심이영 최원영 결혼 '드라마 커플'이 현실로

▲심이영(오른쪽)과 최원영.(출처: MBC)

▲심이영(오른쪽)과 최원영.(출처: MBC)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심이영(34)과 최원영(38)이 오는 2월28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심이영 최원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활동 일정상 2월 결혼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결혼날짜를 빨리 잡았다"고 밝혔다. 심이영 최원영 커플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심이영 최원영 커플은 지난해 12월 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열애설이 화제됐을 때도 '결혼을 전제한다'고 밝혔던 만큼 두 사람의 결혼은 자연스럽게 진행됐다.

심이영 최원영 커플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이영 최원영, 두 분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잘 사시길", "심이영 최원영, 결혼한다니 전현무는 어쩌지?", "심이영 최원영, 생각보다 빨리 결혼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