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경고 '오늘은 건지실 것 없어요'

▲ 써니 경고

▲ 써니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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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써니의 경고문이 화제다.

15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 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 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라고 썼다.써니는 자신이 직접 운전해 부모님 댁으로 가는 도중 사생 팬들로부터 미행을 당한 것으로 추측돼 이 같은 심경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써니 경고 글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경고, 사생팬은 써니의 경고를 잘 새겨들으시길", "써니 경고, 사생팬 분들은 남에게 피해 주지 않길 바랍니다", "써니 경고, 써니의 마음을 잘 표현 한 것 같네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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