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가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와 각종 동영상 사이트(라이브릭, 유튜브)에서 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Confused Baby Girl meet Her Father's Twin Brother For The Frist Time)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 동영상을 틀면 아이가 아빠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현관문이 열리고 아기와 아기 아빠에게 인사하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이 남성은 아빠 쌍둥이 중 삼촌이다.
아기는 자신의 아빠와 삼촌의 품에 번갈아 안기면서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삼촌을 처음 본 아기는 '이건 뭐지'라는 놀란 표정으로 두 눈이 휘둥그레진다. 삼촌이 손을 내밀자 아기는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그의 품에 쏙 안겨, 아빠와 삼촌을 번갈아 쳐다보며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는 아빠의 설명에 아기가 이제야 안 듯 방긋 웃음을 지으며 삼촌이 건넨 하이파이브와 피스트 범프를 하며 영상이 끝난다.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가 '날 혼동 시키지마'라고 하겠네요", "아 나도 쌍둥이 형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빠 쌍둥이를 만난 아기, 정말 귀엽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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