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4호선박투자회사, 상장폐지 결정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동북아4호 선박투자회사는 오는 29일을 기준으로 유상감자를 통한 일반 공모 투자자의 전액 자본환급이 예정됨에 따라 상장으로 인한 실익이 소멸돼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전 일반주주에게 100% 유상감자 및 분배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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