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의 낚시줄 가발, "노출이 너무 노골적이야"

▲윤아의 낚시줄 가발.(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윤아의 낚시줄 가발.(출처: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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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아의 낚시줄' 가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에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10회에는 윤아(남다정 역)가 이범수(권율 역)과의 데이트를 앞두고 낚시줄 가발을 머리에 쓰는 장면이 나왔다. 이날 윤아가 쓴 이 가발은 '총리와 나'의 간접광고(PPL) 상품이다. 낚시줄 가발은 기존의 '똑딱핀' 형식이 아닌 낚시줄을 이용한 제품으로 국제특허를 받았다.

이 업체는 미국에 기반을 둔 국내 수출기업이다. 미국 할리우드 배우들도 이 업체의 낚시줄 가발을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부터는 소녀시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해 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윤아의 낚시줄 가발 소식을 접한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이 "윤아의 낚시줄 가발, '총리와 나' 낚시줄 가발 대박", "윤아의 낚시줄 가발, PPL 상품? 윤아 머리 가짜였어?", "윤아의 낚시줄 가발, 쓰는 것도 예뻐"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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