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설 믹스앤매치'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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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오는 27일부터 8일간 이용할 수 있는 설 믹스앤매치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수페리어룸 객실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4가지 옵션 중 원하는 옵션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첫번째 아이가 있는 가족 고객을 위한 옵션으로 7층에 위치한 VIP 라운지 클래식7에 세미 뷔페와 아이들과 함께 윷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이 꾸며진다. 이 옵션은 오는 31일과 다음달 1일만 제공되며,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이밖에도 룸 업그레이드, 올데이 다이닝 더 카페에서의 조식 뷔페, 룸서비스를 통해 객실에서 새해 떡국과 컨티넨탈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옵션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23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스파 패키지도 있다. 스파 패키지는 수페리어 룸에서의 1박, 1시간반 정도 소요되는 커플 전신 스파와 조식뷔페가 포함됐다. 2시까지 체크아웃 시간을 연장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46만9000원이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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