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 만도, 에어워셔 렌탈서비스

위니아 에어워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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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위니아만도는 9일 위니아 에어워셔 렌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사용 고객은 36개월간 월 3만9900원에 해당 제품을 렌탈할 수 있으며 렌탈료를 모두 지불하면 제품은 고객 소유가 된다. 위니아만도는 이와 함께 렌탈 제품에 대한 유지·관리를 위한 방문케어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전했다. 서비스 기사가 일정 기간마다 방문해 무료로 향균 필터 등 각종 소모품을 교체해주는 방식이다.

해당 에어워셔는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하면서 건강 습도(40%~60%)를 유지해 주는 친환경 가전 제품이다. 자연 기화 방식으로 가습이 이뤄지기 때문에 세균이나 오염 걱정이 없으며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위니아만도는 에어워셔 렌탈 서비스에 대해 "짧은 약정 기간으로 렌탈 비용 부담을 줄였다"며 "정기적인 방문 케어 서비스를 통해 유지 관리 부담이나 오염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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