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놀이 방법 "무는 버릇 어릴 때 안 고치면…"

샴 고양이의 성격(출처:인스타그램)

샴 고양이의 성격(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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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양이 놀이 방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고양이 놀이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고양이는 움직이지 않는 장난감엔 쉽게 싫증을 낸다. 따라서 주인이 고양이의 장난감을 던지고 굴리고 흔들어주면서 놀이에 동참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쥐 인형과 탁구공, 구긴 종이 등 적절한 장난감을 이용해서 노는 놀이시간을 매일 갖는 것이 좋다. 이때 사람의 손이나 발 등 신체를 물거나 공격하면 당장 놀이를 중단하고 장난감을 치운 뒤 다른 곳으로 가버린다. 놀이 중에 혼을 내면 고양이가 체벌을 놀이의 일부로 인식할 수 있다.

놀이시간이 부족하면 아무리 야단쳐도 사람을 무는 버릇은 고쳐지지 않는다. 놀이시간을 매일 충분히 주면 굳이 야단치지 않아도 사람을 무는 일은 점차 줄어들게 된다.고양이 놀이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양이 놀이 방법, 고양이랑 놀아주려면 힘들겠다", "고양이 놀이 방법, 고양이 친구를 만들어주는 것도 방법", "고양이 놀이 방법, 어릴 때 무는 버릇 고쳐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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