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허도환 '윤석민, 목동의 강타자가 되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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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6일 오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시무식을 가졌다. 윤석민과 허도환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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