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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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8년 연속 참석한다.
29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내달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4를 방문한다.이 부회장은 2007년부터 CES를 찾았다. 그가 공식 석상에 처음 등장한 것이 바로 CES 2007이었다.
CES는 전세계 정보기술(IT) 및 가전업계 최신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다 글로벌 기업 경영자들과 만나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 부회장은 내달 9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과 함께 열리는 이건희 회장의 생일 만찬에 참석한 뒤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보인다.윤부근 삼성전자의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과 신종균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이 이 부회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건희 회장은 2010·2012년 두차례 CES를 찾았으나 이번에는 참관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CES에는 이 부회장뿐 아니라 국내 주요 IT·가전업체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한다.
구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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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은 조성진 홈어플라이언스(HA)사업본부 사장, 하현회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 사장, 안승권 최고기술경영자(CTO)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함께 CES에 참가한다.
구 부회장은 2010년 LG전자 대표이사를 맡은 이후 매년 CES를 찾았다. 이번에 4년째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도 이번 CES에 참석해 현장에서 마케팅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이재형 동부대우전자 부회장도 이번 CES를 방문한다. 동부대우전자는 CES 2014에 공식적으로 참가하지는 않지만 해외 시장 확장과 업계 동향 파악을 위해 행사장을 찾는 것이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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