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스게임', 전국 유료시사 전격 결정…입소문 通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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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엔더스 게임'(감독 개빈 후드)이 오는 28~29일까지 양일간 전국 극장에서 유료 시사를 전격 실시한다.

이번 유료 시사는 언론시사와 사상 최초 전국 6개 도시 IMAX 시사회를 통해 확인된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에 힘입어 실시하게 됐다. 'SF의 바이블'로 손꼽히는 원작소설과 할리우드 최고의 시각효과팀 '디지털 도메인'사의 완벽한 호흡으로 탄생한 '엔더스 게임'은 장르 팬들은 물론, 연말 극장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 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엔더스 게임'은 28년간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를 비롯 '아바타'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만들어낸 화려한 비주얼과 아카데미가 인정한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개봉 전부터 국내외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유로 시사회 개최로 폭발적인 입소문을 입증함은 물론 '엔더스 게임'에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주말 유료시사회를 시작으로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엔더스 게임'은 오는 31일 개봉, 연말연시 유일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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