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김동규와 함께하는 연말 디너콘서트 진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리츠칼튼 서울은 31일 디너 콘서트 '비바(Viva) 2014! 위드(with) 김동규'를 진행한다.

디너 콘서트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리츠칼튼 서울 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오프닝 공연 후 레몬 발사믹 향의 지중해식 광어요리, 발사믹 양파와 허브 리코타 까넬로니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등 6코스의 셰프 스페셜 디너가 제공된다. 김동규의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된다. 김동규는 이번 콘서트에서 라틴 명곡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 후에는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디너 콘서트 가격은 S석 19만원, R석 22만원이며 세금 포함가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은 '뉴 이어스 딜라이트 (New Year’s De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이 제공되며, 모엣 샹동(375ml)이 인룸 서비스로 제공된다.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미리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리츠칼튼 서울의 로고가 새겨진 곰인형은 선물로 증정한다. 가격은 26만5000원이다.(세금, 봉사료 별도)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