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옥석 가리기를 마친 이광종호(號) 1기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부터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되는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22세 이하(U-22) 챔피언십에 나설 23명의 선수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이광종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출전하는 국제대회다. 대표팀은 16일부터 경남 양산시 통도사 자비도량에서 소집 훈련을 실시했다. 일주일간의 담금질을 통해 기존 39명 가운데 23명의 태극전사들을 추려냈다. A대표팀 출신 윤일록(서울)을 비롯해 2011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이 감독과 호흡을 맞춘 문상윤(인천), 노동건(수원), 이종호(전남) 등이 포함됐다.
한국은 북한·이란·일본·중국·호주 등 1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오만·요르단·미얀마 등과 함께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됐다. 대표팀은 26일 이란 키쉬 섬으로 출국,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 뒤 내년 1월 5일 개최지인 오만에 입국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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