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아사히 수퍼 사운드 2013'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2013년 연말을 맞아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청담동과 홍대 클럽에서 '아사히 수퍼사운드 2013' 파티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사히 수퍼사운드는 매년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을 초청해 음악적인 퍼포먼스와 함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뮤직 페스티벌이다.27일에는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힙합 대통령이라 불리는 인기 힙합가수 리쌍을 초대해 파티를 열고, 28일은 홍익대학교 근처 클럽 베라에 올해 5월 영국 최대 음악축제인‘리버풀 사운드 시티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유명 DJ DKHT(DJ 동큐)를 초대해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아사히맥주 대표컬러인 블랙과 실버를 함께 사용해 고급스러우면서 현대적인 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파티 입장권을 구입하고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아사히맥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아사히주류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친구, 연인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은 젊은 고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수입맥주 시장에서 3년 연속 1위를 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아사히 수퍼사운드 공연을 명실상부한 최고의 클럽파티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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