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금양인터내셔날은 러시아 프리미엄 넘버원(No.1) 보드카인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4종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보드카이다.이번에 출시되는 4종은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오리지날, 골드, 플래티넘, 임페리아 등이다. 700㎖ 기준 각 3만8000원, 5만5000원, 5만9000원, 10만원이다.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는 주기율표를 완성한 러시아의 화학자 드미트리 멘델리예프의 엄격한 보드카 생산 방식을 기반으로 생산된다.

러시아의 밀과 빙하 40km 밑에서 끌어올린 가장 청정한 물을 이용해 생산, '러시아의 유럽'이라 불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에 설치된 35미터의 전 세계에서 가장 긴 여과기를 통해 가장 순수하면서도 가장 보드카다운 보드카를 생산하기로 유명하다. 러시아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동물인 러시아 곰과 독수리가 맞물린 로고는 강한 힘과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의 정통성, 럭셔리함, 깨끗함을 뜻한다.

한편 금양인터내셔날은 러시안 스탠다드 보드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4일과 31일 W호텔 우바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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