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미국, 베트남 등 판촉전을 통해 수출 확대로 전년보다 10% 증가”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가 국내농산물 유통시장 개방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수출 시장개척에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11월말 기준 신선농산물 수출이 415만 불을 이루어 전년 연말(382만 불) 수출실적을 이미 달성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남원시의 대표적인 수출품목인 파프리카, 배, 멜론, 쌀, 포도, 화훼의 기존 수출품목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신규품목 발굴 및 신규시장 개척으로 단감, 배추, 무를 최초로 베트남에 수출하였고 포도를 독일에 수출하는 등 농산물 수출 선도도시로서 위상을 펼치고 있다.
남원시는 농산물 수출시장 개척 일환으로 독일·미국 하와이·베트남 대형유통매장에서 남원 농산물 판촉전을 개최해 남원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춘향애인’을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공동 선별해 현지시장 맞는 규격화된 농산물 수출로 현지에서 크게 호응을 받았다.
현재 남원시는 신규 수출품목 발굴과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일본에 상추를 매주 3차례씩(1.2톤) 연중(60톤) 수출하기 위해 일본 바이어와 협의 중에 있으며 또한 평야지 양파를 농가 계약재배를 통하여 대만에 수출되도록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 남원시는 농산물이 보다 더 수출확대 되도록 해외 판촉전을 및 수출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행정적 지원으로 수출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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