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벌크선 4척에 2420억원 투자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대한해운 은 18만DWT(재화중량톤·선박에 실을 수 있는 화물중량) 벌크선 1척 및 20만7000DWT 벌크선 3척에 2420억원을 투자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52.5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시장가격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신규 선박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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