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해외구매대행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삼성의 '갤럭시S4 액티브'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국내에 출시된다.
9일(현지시간) 삼성 모바일 전문 IT매체 샘모바일은 한국의 SK텔레콤이 LTE-A를 지원하면서 스넵드래곤800이 탑재된 갤럭시S4 액티브를 첫 출시한다고 보도했다.갤럭시S4 액티브는 '갤럭시S4'의 변종 모델로 방수기능을 지원하는 아웃도어 스마트폰이다. 수심 1m에서 최대 30분을 견딜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존 모델과 달라진 점은 퀄컴 스넵드래곤 800과 13메가픽셀 카메라, 아드레노 330 GPU가 탑재되는 것이다. 나머지 사양은 기존 갤럭시S4 액티브와 동일하다.
기존 모델은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며 5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1.9GHz 쿼드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장착했다. 카메라는 전면 200만화소 후면 800만화소, 퀄컴 스냅드래곤 600,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에 구글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 운영체제(OS)가 적용됐다.한편 SK텔레콤은 9월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4분기 방수폰을 출시할 것"이라며 갤럭시S4 액티브 출시 준비가 마무리 단계임을 시사한 바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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