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몰리는 제주.. 제주 호텔시장 '쾌속 행진'

현대아산 책임시공 제주 엠스테이(M-STAY)호텔 객실등기분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중국인을 비롯해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고급 숙박시설 수요가 늘면서 분양형 호텔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처럼 중저가 호텔수요가 늘어나자 호텔 객실을 일반에게 분양하는 ‘분양형 호텔’이 새로운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광숙박시설 운영관리 전문회사인 엠스테이㈜가 관광숙박시설 브랜드 'M-STAY'를 런칭하고, 첫사업으로 'M-STAY 호텔 제주'가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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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분양 NO 1호는 제주도 서귀포시 서귀동 서귀포항 인근에 들어서는 ‘엠스테이 호텔 제주를 분양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건물에 전용면적 16.250~33.050㎡인 객실 330실로 이뤄진 호텔이다. 분양가는 객실 수가 1억 6천만원 선이다. 계약금은 10%이고 중도금은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이 호텔은 서귀포항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객실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입지 여건도 좋다. ‘엠스테이 호텔`은 바다조망이 70%이상이며 한라산 조망 30%의 뛰어난 조망을 갖춘 호텔로 일부 객실에는 테라스를 설치 하였다.제주 엠스테이가 확정수익률을 보장하고 투자자 모시기에 나섰다. 호텔 오픈 후 처음 1년간 업체가 확정 수익률을 보장하며, 계 계약자가 제돈을 다주고 분양 받았다면 1년간 분양가의 8%를 수익률로 보장받고, 분양가의 50%를 대출받는다면 투자금의 11%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호텔 운영에 따른 수익을 받게 된다. 계약자는 객실을 개별 등기할 수 있으며 연간 7박 호텔 무료 이용 혜택도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해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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