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털 클럽 가입"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고백(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고백(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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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가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출연했다.이날 슬리피는 "겨드랑이털이 다 합해서 50개 밖에 없다"며 "털이 잘 안자라서 (인터넷에서 유명한) '털 클럽'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3년 동안 수염을 안 밀어서 만든 게 사진 속 수염이다"라고 밝히며 자신의 예전 사진을 공개했다.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어제 정말 웃겼다 슬리피",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처음 봤는데 정말 매력적인 남자네", "슬리피 겨드랑이털 50개, 간만에 정말 엄청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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