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청소년 돕기 위해 똘똘 뭉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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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산동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발대식’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우산동 빛고을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11월29일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위원회(위원장 신덕찬) 위원 및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발대식’을 가졌다. 작년부터 운영됐던 기존의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협의회를 관계법령에 맞춰 운영위원회와 실행위원회로 확대개편하고 대대적인 발대식을 갖은 것.

운영위원들은 발대식에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의 적극적인 운영과 실천을 다짐했다.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행정청,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 기관들이 모여 위기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네트워크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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