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수기관 이어 최우수기관으로"[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전북 남원시가 전라북도 주관으로 시행된 2013년도 지적·토지관리 업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연말 기관표창과 공무원이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2011년, 20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금년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으로써 명실공히 도내 지적·토지 행정 으뜸기관으로 평가 받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평가는 2013년 지적·토지관리업무 전반에 대해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국토의 효율적 이용·관리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며 2014년 국토정보 인프라의 효율성 제고와 최상의 부동산서비스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된 평가로 남원시는 평가 항목 11개 분야 중 지적민원, 지적재조사, 토지관리, 공간정보 및 도로명주소사업 등의 부분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았다.
특히, 2030년까지 국가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지적재조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주도하기 위해 타 자치단체보다 앞서 2012년도에 조산동 농원지구를 시범사업지구로 선정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쳐 GPS 등 최신 기술로 측량을 마치고 이에 따른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토지소유자에게 경계결정사항을 통보 후 이의신청을 받고 있다.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하여는 그 무엇보다도 소유자들 그리고 그들과 어울려 살아가는 대다수 시민들의 공감대형성이 중요하므로 남원시에서는 다시는 지적 불부합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결연한 의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홍보하고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장승규 민원과장은 “지적·토지관리 업무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고 재산권과 직결되므로 시민의 재산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 발굴과 업무 연찬을 통하여 전라북도를 넘어 전국 평가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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