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송홀딩스, 상장 첫날 급락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새내기주 신송홀딩스 가 상장 첫날 급락세다.

21일 신송홀딩스는 시초가를 공모가(6500원)을 웃돈 1만900원에 형성한 뒤 오전 9시21분 시초가대비 1030원(9.45%) 떨어진 9870원을 기록 중이다.

신송홀딩스는 지주회사로 글루텐, 소맥전분 등을 제조 판매하는 신송산업과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의 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신송식품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1149억원, 51억원, 50억원을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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