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전기, 전기료 인상 ESS시장 확대 기대감에 ↑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 삼화전기 가 내일부터 인상되는 전기료로 인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 기대감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50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520원(7.98%)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는 21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5.4%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대규모 사업장(고압BㆍC 사용)의 경우 피크 시간대(오후 2~5시)에 높은 요금(야간 시간대의 5배)을 부과하는 선택형 요금제로 전기 소비량이 많은 사업장의 낮 시간대 전기 사용을 줄일 방침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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