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셀카 속 친언니 최수진, '스친소' 출연 뮤지컬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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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셀카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친언니 최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수영은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친언니이자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과 찍은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벽뚫남' 보고 왔지요"라는 글과 함께 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수영의 셀카 속에 함께 담긴 친언니 최수진은 뮤지컬 배우다. 지난 2009년 뮤지컬 '살인마 잭'으로 데뷔했다.

이에 앞서 수영은 2009년 초 '스친소'(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 자신의 친언니 최수진을 데리고 와 누구보다도 열심히 주선에 혼신을 쏟으며 자매의 우애를 보인 바 있다.

최수진은 큰 눈과 뽀얀 피부를 지녔으며 지난 2007년 인터넷 카페, 블로그 등 게시판을 통해 수영과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공개되며 세상에 알려졌다.한편 수영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영 셀카 둘 다 예쁘다" "수영이랑 친언니 최수진 닮았네요" "수영과 친언니 셀카 잘 나왔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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