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삼송·원흥, 공동주택용지 토지리턴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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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고양삼송지구와 고양원흥지구의 공동주택용지를 원금보장형 토지리턴조건으로 재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원금보장형 토지리턴제는 계약 후 일정기간이 경과되었을 때 매수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계약금을 포함한 수납원금을 돌려주는 제도다.매수자는 공동주택용지 매입 2년 6개월 이후 토지리턴권을 행사할 수 있다. 계약금을 제외한 납부금에 대한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어 지가하락 및 부동산 경기하강 등 사업추진에 따른 리스크를 대폭 줄일 수 있다.

11월21일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접수 및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계약은 11월27일이다. 분양문의 (031)960-9873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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