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맥키스 컴퍼니, '2013 상해식품박람회' 참가

홈 믹싱주 맥키스 "해외주류문화 바꿀 것"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더 맥키스 컴퍼니가 해외 주류 문화 변화에 앞장서기 위해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3 상해식품박람회(FHC China 2013)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중국 최대 식품 박람회로 70여개국의 전문 바이어들만 참석하는 행사다.더 맥키스 컴퍼니는 이번 박람회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믹싱주인 맥키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 맥키스 컴퍼니 관계자는 "맥키스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발돼 판매되고 있는 혼합 믹싱주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시장에서의 신규 유통채널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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