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변산 마실길 우리가 가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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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환경단체 아름다운 마실길 가꾸기 활동 펼쳐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사)자연보호협의회부안군지부(회장 홍범철)와 한·중 여성교류협회부안지회(회장 진창임)가 아름다운 부안변산 마실길 가꾸기에 자발적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단체는 지난 8일 부안변산 마실길 반월마을 안내소 주변에 꽃무릇 3,000본, 잔디 100㎡, 회양목 200주를 심고, 고사포해수욕장 주변에서 해안 쓰레기수거 활동을 펼쳤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사)자연보호협의회부안군지부와 한·중여성교류협회부안지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부안변산 마실길 및 주요 관광지 주변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회원 상호간 단합행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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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부안변산 마실길은 지난 2009년 개통 후 해안 누리길과 전국 5대 명품길로 선정된 후 전국 각지에서 많은 탐방객들이 찾아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쓰레기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리의 손길이 부족한데 이들 환경단체들이 부안변산 마실길 가꾸기에 동참해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 있다. 홍범철 자연보호협의회부안군지부장은 "평소 즐겨찾는 부안변산 마실길을 우리 손으로 직접 책임감 있게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부안변산 마실길이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명품길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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