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개관 1주년 기념…커피 단돈 '1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 호텔은 호텔 커피를 단돈 1원에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콘래드서울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것으로 오는 17일까지 매일 오후 1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1원에 판매한다.꼭 1원짜리 동전이 아니더라도 10원, 100원 등 어느 동전으로든 구매가능하며 1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은 난치병 어린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재단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기부된다.

닐스 아르네 슈로더 콘래드서울 총지배인은 "콘래드서울은 객실, 식음료 업장, 웨딩 각 범주에 맞게 고객이 가장 원하는 스타일의 맞춤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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