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S대상]혁신성 한국투자證, 업계 첫 카톡으로 시세공유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로 손쉽게 접근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의 '이프렌드 스마트(eFriend Smart)'는 다양한 주식거래 뿐만 아니라 공모주청약, 펀드 ELSㆍDLS와 옵션거래 등의 거래를 도와준다. 특히 업계 최초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위젯'서비스는 폰 바탕화면에서 바로 시세와 뉴스 조회가 가능해 복잡한 절차 없이도 투자정보를 얻을 수 있다. 위젯과 어플리케이션(앱) 간의 연동을 통해 원하는 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점도 좋은 점수를 얻었다. 증권 앱 최초로 '카카오톡'을 통해 시세공유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가 화면을 실시간으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도록 했고 스마트폰 푸쉬(PUSH) 알림 기능을 통해 앱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종목시세나 지수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현금, 신용, 예약, 시간외 단일가, 단주 등은 폰에서도 HTS수준의 주문기능을 처리할 수 있다.
▲혁신성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한국투자증권. 김진규 거래소 부이사장과 김정관 한투증권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혁신성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한국투자증권. 김진규 거래소 부이사장과 김정관 한투증권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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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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