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장현승, 트러블메이커와는 또 다른 매력 무대 '눈길'

[사진제공=이슈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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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팬미팅에서 색다른 무대를 펼쳤다.

'비스트 팬클럽 B2UTY 3기 팬미팅'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뷰티(B2UTY) 3기 팬미팅'은 지난해 4월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뷰티 2기 팬미팅 이후 1년 7개월 만에 열린 비스트 공식 팬 미팅 행사로 이날 멤버들은 1년 중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픈 날로 꼽히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잡아 '미리크리스마스!'라는 부제로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을 만나러 온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장현승은 포미닛 현아와 함께 혼성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로 미니앨범 'Chemistry(케미스트리)'의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가요계에 컴백해 파격적인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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