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반도유보라, 청약경쟁률 2.44대1로 순위내 마감

아산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이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아산 반도유보라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이 모형물을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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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반도건설이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하는 아산 반도유보라가 평균 2.44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전 주택형을 순위내 마감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아산 반도유보라 642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 총 1569명이 접수해 평균 2.44대1의 경쟁률로 모든 타입을 순위내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5.24대1이다.아산 반도유보라는 지하2층, 지상25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 단일면적 650가구로 구성됐다. 주력 타입인 전용면적 59㎡A는 319가구 모집에 893명이 청약해 2.8대1, 59㎡B는 125가구 모집에 464명이 청약해 3.71대1, 59㎡C는 198가구 모집에 212명이 접수해 1.07대1을 나타냈다.

'아산 반도유보라'는 지난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선보였던 59㎡ 4베이 혁신평면을 한층 발전시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확장시 최대 90㎡에 달하는 59㎡ 공간 확장설계는 4베이 설계와 양면개방형을 함께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고 공간의 효율성을 최대한 높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6일, 계약일은 11월1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5월이다. 분양문의 1599-4141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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