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허영생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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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허영생이 군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허영생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후아. 드디어 가는군. 규종이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그나저나 이놈의감기는...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그는 이어 "모두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대박을 기원합니다. 사진은 없음. 나도 아직 어색해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오후 2시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허영생은 21개월간 의경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5년 SS501로 데뷔한 그는 이후 솔로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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