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집공개,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해"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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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아이비가 화보를 통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8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스타 에디터로 선정된 아이비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공개된 화보 속 아이비의 집은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으며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절제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쿠션이나 탁자의 컬러에 포인트가 들어가 감각적인 느낌도 함께 자아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아이비는 “나는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휴식을 취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집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된다. 그래서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한다”고 털어놨다.한편 아이비는 내달 24일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고스트’ 준비에 한창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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