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벌크선·컨테이너선 3척 수주

[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한진중공업은 터키 선주로부터 벌크선 2척을 총 1168억8000여만원에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작년 매출의 4.5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진중공업은 또 라이베리아 선주로부터 컨테이너선 1척을 866억9400여만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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