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이지원 해외송금 300만건 달성 "항공권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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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외환은행은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해외송금 300만건 달성을 기념하는 고객감사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00만번째 송금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100만권) 또는 모국방문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300만-1번째' 송금고객과 '300만+1번째' 송금고객에게 각각 백화점상품권(30만원)을 증정한다. 이들 당첨고객을 제외한 300만번째 송금 전후 10번째 고객까지는 문화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행사기간 중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를 이용해 해외송금을 하는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1대), 디지털 카메라(2대)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대금을 원화로 입금하면 자동으로 해외송금 되는 쉽고 편리한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상품"이라며 "2007년11월 특허등록과 함께 송금서비스를 시작한 후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이번 행사 기간 중에 300만건 송금을 돌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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