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비즈니스 카운실에 가입했다.
1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해 이 단체에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했다.지난 1933년 미국 상무부 장관인 다니엘 로퍼가 창설한 비즈니스 카운실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대기업 CEO가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단체다. 이 단체는 정부 뿐만 아니라 정치권, 학계 등 다른 영역의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현재 활동하는 회원은 GM·마스터카드·타임워너·아마존·골드만삭스그룹·시스코·아메리칸익스프레스·델·JP모건·이베이·BP·코카콜라·다우케미칼·보잉·포드·셰브론 CEO 등 138명에 달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1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해 이 단체에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했다.지난 1933년 미국 상무부 장관인 다니엘 로퍼가 창설한 비즈니스 카운실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대기업 CEO가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단체다. 이 단체는 정부 뿐만 아니라 정치권, 학계 등 다른 영역의 인사들을 초청해 토론을 진행하는 행사를 주최하기도 한다.
현재 활동하는 회원은 GM·마스터카드·타임워너·아마존·골드만삭스그룹·시스코·아메리칸익스프레스·델·JP모건·이베이·BP·코카콜라·다우케미칼·보잉·포드·셰브론 CEO 등 138명에 달한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