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류 바람을 타고 토종 프랜차이즈 업계가 해외 진출에서 활발한 성과를 얻고 있다.
18일 코트라의 '서비스 문두스'(서비스업 해외진출 선도 기업 육성사업)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불모지였던 중동과 중국, 남미시장에서 연달아 계약을 따내고 있다.생과일주스 전문 프랜차이즈인 ㈜비스켓글로벌은 지난 5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10만달러 규모의 마스터프랜차이즈 진출 계약을 체결했다.
리필잉크 전문 프랜차이즈인 ㈜오피스천국도 서비스문두스 참가를 통해 아르헨티나 에서 50만 달러 규모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따냈다.
웰빙 피자전문 피자마루도 코트라의 베이징 프랜차이즈 전시회를 계기로 중국 현지 프랜차이즈 법인 설립 계약을 했다.이 밖에 지난 7∼11일 할리스커피, 얼짱몸짱 등 토종 프랜차이즈 12개사가 참가한 태국·베트남 투자상담 쇼케이스에는 태국 요식업계 2위 CRG그룹 등 80여개 사 관계자 150여명이 몰려들었다.
코트라 관계자는 "최근 한류 바람을 타고 확산되는 한국 프랜차이즈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을 계기로 토종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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