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할로윈 데이 기념 '샤인 인 더 다크' 파트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오는 25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밀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을 통해 선발된 소비자 150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샤인 인 더 다크는 25일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자에게는 파티 입장권과 함께 밀러 프리드링크 쿠폰 5매가 제공된다.특히 이번 파티는 한 곳에서 열리는 일반적인 파티 개념을 벗어나 참가자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클럽 코쿤(COCOON), 라운지 바 시디바(CD BAR), 두바(doobar) 등 홍대 최고의 핫 플레이스 8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각 매장은 개성 있고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로 꾸며져 있으며, 길거리 퍼포먼스, 할로윈 포토존, 베스트 코스튬 선발대회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오는 20일까지 밀러 페이스북(www.facebook.com/millerkorea)에서 접수하면 된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샤인 인 더 다크는 밀러 맥주의 주요 타깃인 20대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홍대 핫 플레이스 8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며 "다른 할로원 파티를 뛰어넘는 최고의 파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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