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포럼]“IPTV 활용한 교육, 지역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IPTV 활용하면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맞춤형 교육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희만 KT 상무는 8일 열린 아시아경제 스마트러닝포럼 패널 토론에 참석해 ICT활용 수업지원 서비스인 ‘올레 tv스쿨’을 소개했다. 올레tv스쿨은 학교IPTV를 통해 교수용 콘텐츠와 학습용 콘텐츠를 모두 제공한다. 교사는 정규교과, 창의재량, 방과후 학교 등에서 IPTV 콘텐츠를 활용하고, 학생들은 내신이나 수능 등에 필요한 자율학습 콘텐츠를 이용한다.

올레tv스쿨은 약 11만편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는 정규수업, 방과후 수업, 돌봄·주말 교실 등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가정에서도 올레tv스쿨을 통해 예습·복습을 하고 수준별 추가학습도 할 수 있다.

이 상무는 “올레tv스쿨을 통해 지역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과수업·학습 VOD와 교과연계도서 eBook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교육채널을 시청하고 다분화된 고화질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레tv스쿨의 장점으로 이 상무는 ‘다양하고 풍부한 특화 콘텐츠’를 꼽았다. 수업자료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자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큐멘터리, 드라마, 체험활동 자료, 다문화 체험자료 등도 갖추고 있어 융합인재교육과 창의적 체험 수업설계에도 유용하다.

현재 학교현장에서는 초등학교의 21%, 중학교의 27%, 고등학교의 22%가 IPTV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무는 “학교IPTV 활용은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