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앤텍은 국내 1위 학사 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업체로 ‘써트피아(www.certpia.com)’를 통해 한해 500만건 이상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SGA는 자회사 레드비씨의 전자문서 생성 및 유통 솔루션을 기반으로 아이앤텍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아이앤텍과 함께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시장에 뛰어들 계획이다.
공인전자문서중계자란 공인전자주소인 샵(#)메일 서비스를 제공해 각종 청구서, 공문서 등 주요문서의 전자문서를 유통시켜주는 사업자다. 전자문서의 송·수신 및 보관과정에 필요한 설비 도입 및 까다로운 기술적 검증 기준을 충족해야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인증하는 중계자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다.
SGA는 자회사 레드비씨의 전자문서 유통솔루션인 ‘트러스트포스트(TrustPost)’와 전자문서생성 솔루션인 ‘트러스트도큐먼트(TrustDocument)’를 토대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연내에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 신청을 완료해 내년 초 사업자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SGA와 아이앤텍, 레드비씨 3사는 아이앤텍의 학사 증명 인터넷발급서비스는 물론, YBM과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협력을 통한 어학 및 자격 취득 증명서 첨부 서비스를 #메일과 연동해 시장 차별화를 시도할 계획이다.
SGA 은유진 대표는 “정보보호가 생명인 전자문서 사업은 SGA가 오랜 시간 공들여 온 핵심사업”이라며 “공인전자문서중계 시장은 최근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받고 있어 새로운 캐시카우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이 사업을 진행해 본격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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