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라즈베리필드' 등 신제품 6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던킨도너츠는 가을을 맞아 상큼한 베리와 젤리의 탱글탱글 씹히는 맛을 즐길 수 있는 ‘라즈베리필드’를 비롯한 신제품 6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라즈베리필드는 보라빛깔 라즈베리필링이 듬뿍 들어 있는 도넛으로 기존 필링에 비해 젤리처럼 탱글탱글 씹히는 맛을 강조해 상큼한 라즈베리를 독특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200원.튀기지 않고 구워서 한층 더 부드럽고 촉촉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구워서 더 부드러운 도넛’ 3종도 함께 출시했다. 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함을 줄이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것이 큰 특징이다. 가격은 각 1400원.

이 밖에도 달콤하고 부드러운 단호박과 크림치즈의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는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와 건강한 우리밀로 만든 모카향이 가득한 ‘우리밀 모카 케익도넛’도 함께 내놓았다. 가격은 펌킨 크림치즈 스퀘어 1300원, 우리밀 모카 케익도넛 12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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