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축제 명당…"당신의 선택은?"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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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꽃축제 명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세계불꽃축제를 하루 앞둔 4일 인터넷에 불꽃축제 명당을 소개하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싶다면 63빌딩 앞 여의도 한강공원이 좋다. 다만 전통적인 명당으로 알려진 만큼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여 치열한 자리다툼이 예상된다.

상대적으로 불꽃과의 거리가 멀지만, 비교적 사람이 적은 곳을 찾는다면 이촌 한강공원과 사육신공원, 선유도공원 등이 좋다.

특별한 불꽃축제 명당을 찾는다면 불꽃축제 시간에 맞춰 한강유람선을 타거나 수상택시는 타는 것도 방법이다.또 선유도교나 한강대교에 위치한 전망대 쉼터, 남산N타워, 노량진 수산시장 주차타워 등도 불꽃축제 명당으로 꼽힌다.

불꽃축제 명당의 위치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명당 경쟁 치열 하겠다", "미리 가서 자리 잡는 게 좋을 듯", "올해는 꼭 가까이서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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