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 재즈페스티벌…친환경 문화축제로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3일부터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10회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에서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이 전개된다.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3일부터 6일까지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한 친환경 공연관람 캠페인을 펼친다. 관람객들과 함께 친환경 공연 문화를 실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자라섬 메인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가로수길에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페트병 LED 전구를 설치한다. 쓰레기 배출이 집중되는 주요 공연장과 캠핑장 중심으로 총 4곳에 '클린존'을 만들어 관람객들이 배출한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자원 재활용을 유도한다.

'대중교통 이용하기', '친환경 운전하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친환경 관람 실천 팁을 제공한다.

환경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자라섬 국제 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친환경 공연 문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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