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 위한 공청회 개최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 종합대책(안)에 대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부는 30일 오후 3시30분 홍익대 세종캠퍼스 아트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와 거점지구의 명확한 역할을 정립하고 지역별 산업을 차별화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듣고자 공청회를 개최한다. 공청회에서는 그간 정부가 관계 전문가, 그리고 기능지구 지자체들과 수차례 논의를 통해 마련한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종합대책(안)'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의 패널 토론과 참석자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부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연말을 목표로 기능지구 육성대책의 마련을 추진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7월3일 거점지구 확대를 결정한 이후 기능지구 지자체, 시민단체 등의 기능지구 역할 축소에 대한 우려 의견을 수렴하여 10월말까지 동 육성대책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이번 공청회에서 발표될 기능지구 육성종합대책(안)의 중점추진과제는 ▲산학연 협력기반이 될 기능지구별 ?Science-Biz Plaza」설치와 출연(연) 분원의 기능 재배치·확대를 지원하는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과학사업화연구단 설립, 과학사업화 펀드 조성과 과학-비즈니스 융합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을 통한 과학-비즈니스 역량 강화, ▲지구별 Biz-Connect 센터 설치·운영을 통한 성과 확산 및 교류·협력 증진, ▲종합적 창업지원체계 구축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 주요 기능지구 사업과 예산을 구체화 등이다.

정부는 과학벨트 기능지구 육성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연말을 목표로 기능지구 육성대책의 마련을 추진 중이었다. 그러나 지난 7월3일 거점지구 확대를 결정한 이후 기능지구 지자체, 시민단체 등의 기능지구 역할 축소에 대한 우려 의견을 수렴하여 10월말까지 동 육성대책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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