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권 "내 활동나이는 예순, 18세 NC.A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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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방송인 유병권이 신인 가수 NC.A에게 부러움을 드러냈다.

유병권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전화받아주시옵소서’ 코너에 신인가수 NC.A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NC.A의 나이를 들은 유병권은 “18세라는 나이가 부럽다”고 말했다. DJ 붐은 “병권씨도 어리다”라고 하자 유병권은 “활동 나이가 예순이 넘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병권이 4인조 신인 걸그룹 베스티와 의외의 친분을 공개했다.

청취자의 성대모사 대결로 꾸며진 ‘전화받아주시옵소서’ 코너에 신인 걸그룹 베스티의 매니저가 참여하자, 유병권은 “베스티의 멤버 유지(U JI)와 데뷔 전부터 친구다. 베스티와는 너무 잘 알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이에 청취자들은 “걸그룹과 친분이라니 의외다”, “유병권과 베스티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유병권은 SBS 붐의 영스트리트, SBS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SBS 이숙영의 파워FM,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JTBC 연예특종,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 각종 라디오게스트와 더빙, 행사MC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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