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 넥스토릭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게임하이 는 게임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넥스토릭을 흡수합병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합병회사인 게임하이(주)의 최대주주는 (주)넥슨코리아(62.08%)이며, 피합병회사인 (주)넥스토릭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는 (주)넥슨코리아 외4인(96.85%)이다.회사측은 "합병 완료시, 게임하이(주)는 존속법인으로 남게 되며,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넥스토릭은 테일즈위버, 바람의 나라, 아스가르드, 에버플래닛 등의 온라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7억원이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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