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양, 맛있는 홍삼 '젤리진'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홍삼 전문기업 천지양은 천연과일성분으로 맛을 낸 홍삼 '젤리진'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6년근 국산홍삼을 특수제조공법으로 제조해 홍삼 사포닌 특유의 쓴 맛을 제거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또 천연과일성분과 벌꿀 등을 더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을 낸 젤리 형태 제품이다.

오렌지맛, 파인애플, 딸기 3가지 맛으로 구성됐고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포장형태로 만들어졌다. 전국 홈플러스 천지양 매장과 인터넷쇼핑몰 '천지양몰'에서 판매 중이다.

젤리진(20g X 10포)의 권장소비자가격은 2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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