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證, 제14기 증권대학 수강생 모집

내달 10일부터 11월 말까지 강의…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자산관리와 제테크 분야에서의 투자전략 및 기법을 강의하는 증권대학을 신설·운영한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10일부터 11월 21일까지 7주 동안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에 제14기 증권대학을 신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증권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고, 증권투자 기초에서부터 전문투자자 과정까지를 15명 수강생 이내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강의는 전업투자를 계획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은퇴를 앞두고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예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아울러 시장주도주 분석과 가치투자방법, 스몰캡 투자방법, 하반기 투자전략 등 다양한 투자이론과 기법강좌도 이어진다.

강사로는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경력을 비롯해 리스크 관리에서 전문성을 보여온 이현규 한화투자증권 강남지점장과 문기웅 차장, 강승균 매니저 등이 참가한다.참가비는 무료이고, 강좌는 전체 참가신청자 중 15명을 선별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한화투자증권 강남지점 리더스라운지(☎02-6207-1153)로 하면 된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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