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삼성 갤럭시 기어가 17일(현지시간)부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16일 IT정보사이트 엔가젯에 따르면 미국 이동통신사 AT&T는 17일부터 갤럭시 기어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약은 자정을 1분 넘긴 밤 12시1분부터 진행된다. AT&T는 갤럭시 기어의 가격이나 배송일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외신들은 299달러에 10월 안으로 배송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 기어는 손목시계 모양에 무게는 73.8g에 불과하다. 다른 갤럭시 모바일기기와 연동해 통화가 가능하며 이메일, 문자메시지 알림도 수신할 수 있다.
갤럭시 기어로 전화를 받을 때는 손을 귀 쪽으로 갖다 대는 모션만 취해도 된다. 갤럭시 기어의 알림을 확인한 뒤 스마트폰을 집어 들면 해당 이메일이나 문자의 전문이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뜬다.또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상태에서 스마트폰과 1.5m 이상 떨어지면 자동으로 휴대전화의 화면 보호 기능이 활성화된다.
국내에서는 지난 11일 전파인증을 마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